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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유학생을 위한 질문 15가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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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에서 학사 과정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질문을 중요도 순으로 정리했습니다. 각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와 정보를 제공하여 유학 준비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


1. 캐나다 유학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?

  • 유학생 수: 2022년 기준 캐나다는 약 80만 명의 유학생이 있으며, 이 중 약 22,000명이 한국 유학생입니다.
  • 세계 교육 순위: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캐나다는 상위 5위의 교육 시스템을 자랑합니다. 안전하고 다문화적인 사회 환경도 캐나다 유학의 큰 장점입니다.

2. 어떤 대학을 선택할 것인가요?

  • 명문대 TOP 3: 토론토대학교(세계 순위 21위),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(UBC, 세계 순위 34위), 맥길대학교(세계 순위 31위)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명문대학입니다.
  • 대학 선택 기준: 본인의 전공과 관심 분야에 따라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예를 들어, UBC는 환경과학과 공학, 맥길대학교는 의학과 생명과학, 토론토대학교는 인문학과 경영학에서 강세를 보입니다.

3. 어떤 전공을 선택할 것인가요?

  • 인기 전공 TOP 5: 컴퓨터 과학, 경영학, 생명과학, 심리학, 환경과학이 캐나다에서 인기 있는 전공입니다.
  • IT 전공의 유망성: 특히 IT 관련 전공은 캐나다에서 급성장 중이며, 기술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. 졸업 후 취업률도 높은 편입니다.

4. 입학에 필요한 언어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요?

  • 영어 능력 시험: 캐나다 대학의 입학 요건으로는 대부분 IELTS 또는 TOEFL 성적이 요구됩니다. 토론토대학교는 IELTS 6.5 이상, TOEFL 100점 이상을 요구합니다.
  • 불어 사용 대학: 퀘벡 지역의 대학은 프랑스어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, 불어 실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

5. 유학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?

  • 학비: 학비는 대학과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, 대략 연간 1800 ~ 4500만원 정도입니다. 토론토대학교의 학비는 연간 약 45,000 CAD입니다.
  • 생활비: 생활비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, 대략 월 135 ~ 225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. 대도시일수록 생활비가 더 높습니다.


6. 장학금 기회는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?

  • 장학금 프로그램: 캐나다 정부와 대학은 외국인 학생에게 다양한 장학금을 제공합니다. 예를 들어, Vanier Canada Graduate Scholarships는 석사 및 박사 과정 학생에게 매년 50,000 CAD(약 4,500만 원)를 지원합니다.
  • 대학별 장학금: 맥길대학교와 UBC는 학부 및 석사 과정에서 장학금을 지원하며, 일부 학생들은 최대 180,000 CAD(약 1억 6천만 원)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
7. 비자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?

  • 학생 비자(Study Permit): 캐나다 유학을 위해서는 학생 비자가 필요하며, 비자 신청 시 입학 허가서와 재정 보증 서류, 신체검사 결과 등이 필요합니다. 처리 시간은 평균 8주입니다.


8. 입학 시 요구되는 학업 성적은 무엇인가요?

  • 고등학교 내신 성적: 대부분의 캐나다 대학은 평균 85~90% 이상의 내신 성적을 요구합니다. 상위 대학일수록 높은 성적이 필요하며, 전공에 따라 추가 서류나 인터뷰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.


9. 지원 마감일은 언제인가요?

  • 지원 마감일: 9월 학기 지원 마감일은 일반적으로 1월에서 3월 사이입니다. 조기 지원의 경우 11월 초에 마감되며, 1월 학기는 6~9월에 지원이 마감됩니다.


10. 기숙사 생활과 외부 숙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?

  • 기숙사 비용: 대학 기숙사는 대략 월 54 ~ 108만원 이며, 식사 포함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.
  • 외부 숙소: 외부에서 숙소를 구할 경우, 토론토와 밴쿠버 같은 대도시에서는 대략 월 135 ~ 270만원 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
11. 어떤 도시에서 공부할 것인가요?

  • 대도시 선택: 토론토, 밴쿠버, 몬트리올은 인기 있는 유학 도시입니다.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, 밴쿠버는 자연 경관이 뛰어난 지역으로 온화한 기후를 자랑합니다.
  • 생활비 차이: 몬트리올과 오타와는 생활비가 비교적 저렴하며, 몬트리올의 경우 대략 월 108 ~ 162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.


12. 유학생으로서 일할 수 있나요?

  • 파트타임 일자리: 캐나다 유학생은 학기 중 주당 20시간, 방학 중에는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.
  • 졸업 후 취업: 캐나다는 졸업 후 3년 동안 취업할 수 있는 Post-Graduation Work Permit (PGWP)을 제공합니다.


13. 졸업 후 영주권 취득 가능성은 어떻게 되나요?

  • 유학 후 영주권: 캐나다는 유학생들에게 영주권 취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. Express Entry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 후 일정 기간 취업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
14. 캐나다의 기후는 어떻게 되나요?

  • 기후 차이: 캐나다는 지역에 따라 기후가 다릅니다. 밴쿠버는 겨울철 평균 기온이 5°C 정도로 온화하지만, 토론토와 몬트리올은 -10°C 이하로 내려가는 추운 겨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
15. 한국과의 학점 인정 여부는 어떻게 되나요?

  • 학점 인정: 캐나다와 한국 간 학점 인정은 대학마다 다를 수 있으나, 대체로 학점 이전이 가능합니다. 캐나다에서 이수한 학점의 50~75%까지 인정받을 수 있으며, 석사 과정에서도 학점 인정이 가능합니다.

마무리

캐나다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면, 명확한 계획과 구체적인 정보 수집이 중요합니다. 학비, 생활비, 장학금, 비자 등 유학 과정의 모든 요소를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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